- 진조크루, 내달 활동 재개 "팀운영 쇄신, 준법준수 약속 이행"
- 입력 2023. 09.15. 17:38:22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팀 내 성폭행 논란이 불거졌던 진조크루가 10월 8일부터 활동을 재개한다.
진조크루
진조크루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린의 이홍원 정철우 변호사는 15일 진조크루의 팀운영 쇄신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팀의 전반적 운영사항과 준법준수 내용을 점검한 결과 일부 미비점을 발견하고 이를 자진정정 및 제도개선 등을 통해 준법준수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 발표했다.
준법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점들을 개선하기 위한 준법 및 성인지 교육과 개별 구성원들의 준법서약 행사를 25, 26일 양일간 실시하고, 부족했던 부분에 관한 쇄신된 진조크루로서 10월 8일 부로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자숙에 들어간 진조크루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노무·회계·팀운영 전반의 자료를 법무법인에 제출하여 점검을 받아 무지에서 시작된 팀의 부족함을 바로잡아 팀을 국민께 응원받는 높은 수준으로 쇄신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진주크루 소속이었던 A씨가 진조크루 멤버에게 성추행을 당했고 팀이 이를 방관하고 가해자를 옹호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진조크루 측은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 멤버와 A씨의 글과 관련해 2차 가해로 볼 수 있는 게시글을 작성한 멤버에 대해 탈퇴 처리를 하고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진조크루는 2021년 '배틀 오브 더 이어'에서 우승,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한 유명 비보이팀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진조크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