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봉·노영국, 오늘(18일) 별세…침통한 연예계[종합]
입력 2023. 09.18. 16:12:10

변희봉 노영국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변희봉과 노영국이 같은 날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는 침통함에 빠졌다.

18일 연예계에 따르면 변희봉은 이날 별세했다. 향년 81세. 고인은 과거 완치 판정을 받았던 췌장암이 재발해 투병하던 끝에 세상을 떠났다.

변희봉은 1966년 MBC 2기 공채 성우로 데뷔, 이후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영화 '옥자', '간첩', '나는 왕이로소이다', '괴물'과 드라마 '트랩', '불어라 미풍아',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국민배우'로 불렸던 고인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0년 은관문화훈장을 받기도 했다.

고(故) 변희봉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 낮 12시 30분, 장지는 서울 흑석동 달마사 봉안당이다.

이와 함께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 중인 노영국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은 이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 중인 노영국님께서 오늘(18일) 새벽녘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과 동료 선후배들이 참석해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이어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은 "다시 한번 고인의 가신느 깊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을 명복을 빈다"라고 덧붙였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은 노영국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장례를 치른 후 추후 대책을 알릴 예정이다.

노영국은 노영국은 1974년 MBC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한 후 드라마 ‘태종 이방원’, ‘여명의 눈동자’, ‘사랑만 할래’, ‘무신’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강태민 역(고주원)의 아버지 태산그룹 회장 강진범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연기뿐 아니라 가수로서도 활동해왔다. '사나이 빈가슴', '최고의 여인' 등을 발표했다.

고(故) 노영국의 빈소는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0일 낮 12시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아크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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