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댁’ 이수나, 7년 만에 전해진 근황 “골든타임 놓쳐 뇌사 상태”
입력 2023. 09.19. 21:15:00

이수나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수나의 근황이 7년 만에 전해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혜자가 출연했다.

이날 김혜자는 김수미, 이계인, 김용건과 함께 과거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함께한 배우들을 회상했다.

특히 김수미는 극중 종기 엄마 역을 맡았던 이수나를 언급하며 “몇 년 째 뇌사 상태로 누워 있다. 집에서 쓰러졌는데 발견이 늦게 됐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혜자는 “씩씩한 여자였는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수나와 동네 주민이었던 이계인은 쓰러지기 직전 만남을 전하며 “맥주 한 잔하고 헤어졌는데 이틀 후 병원에 갔다고 하더라. 피곤해서 그런 줄 알았다”라고 밝혔다. 김수미가 “쓰러졌는데 (발견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한다”라고 하자 이계인은 “골든타임을 놓쳤다”라고 덧붙였다.

이수나는 2016년 뇌출혈로 쓰러져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이수나는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전원일기’로 얼굴을 알렸다. ‘세 친구’ ‘안녕 프란체스카’ 등에 출연했으며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개성댁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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