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유주 "'따라랏', 주도적으로 작업…나 자체의 곡"
- 입력 2023. 09.20. 08:00:00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여자친구 출신 가수 유주가 신곡 '따라랏' 발매 소감을 밝혔다.
유주
유주는 지난 19일 새 싱글 '따라랏' 발매를 앞두고 셀럽미디어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따라랏'은 제목은 가사를 모른 채 노래를 흥얼거릴 때 가장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발음에서 착안했다. 펑키한 베이스라인과 드럼으로 그루브감을 살리고, 다양한 빈티지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인다.
이어 "제목만 들으면 감이 안 올 거 같은데, 노래를 흥얼거릴 때 가장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에서 착안했다. 지난 앨범은 생각이 많은 앨범이었다. 그 앨범을 발매하고 나니까 비우고 싶어서 시작하게 됐다. 잘 완성이 돼서 발매까지 하게 됐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특히 신곡 작사 및 작곡에도 참여하며 유주만의 음악적 색깔을 녹여냈다. 그는 "이번에 많이 주도적이었다. 프로듀서님한테 직접 연락을 드리기도 했고, 물론 회사 분들을 통해 살을 붙이고 하는 건 있었지만, 저 자체의 곡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유주의 신곡 '따라랏'은 오늘(20일)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