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서인영도 몰랐던 이혼 소송…남편과 엇갈린 입장
- 입력 2023. 09.20. 11:07:58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줄 알았던 가수 서인영이 결혼 7개월 만에 위기를 맞았다.
서인영
지난 19일 서인영의 남편이자 사업가 A씨가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확한 이혼 사유가 밝혀지지 않았으나 A씨가 서인영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만큼 결혼 생활이 깨진 유책이 서인영에게 있다는 일각의 추측도 나왔다.
하지만 서인영은 한 매체를 통해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 나와 남편 사이에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도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서인영의 이혼설이 불거진 건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린 지 약 7개월 만이다. 당시 서인영은 수많은 꽃으로 결혼식을 장식하며 화려한 웨딩 마치를 울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결혼 이후에는 각종 방송을 통해 신혼집을 공개하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전했다. 그는 "남편 밥, 영양제, 보약 챙겨줘야 해서 일찍 일어난다. 아침형 인간이 됐다. 결혼하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가 남편을 챙겨주고 싶었던 것도 있다. 스스로 많이 변했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까지도 SNS에 남편과 팔짱을 끼고 걷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두 사람의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난 조금하고 시끄럽지만, 남편은 조용하고 정적이다. 의외로 내가 잡혀 산다.", "남편이 사랑한다는 말을 안 한다. 사랑하는지 모르겠다" 등 서인영의 과거 발언을 두고 두 사람의 불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각별한 관계를 자랑했던 만큼 갑작스러운 이들의 이혼 소식은 더욱 충격을 안겼다. 서인영은 "이혼 소송 내용을 기사로 접해 매우 당혹스럽다"면서도 "최근 남편으로부터 '우린 성격 차이가 있다', '서로 맞지 않는다'며 헤어지자는 말을 일방적으로 들었지만 직접 소송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전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도 만료된 상태. 전 소속사 측은 "서인영과 계약이 종료된 상태다. 이혼설에 관해 확인 어렵다"고 전했다.
이혼 소송을 두고 서인영과 남편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이혼설 진위여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의 이혼설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서인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