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은, 뒤늦은 결혼 소식 "4월 신부 됐다"…웨딩 화보 공개
입력 2023. 09.20. 11:42:06

이채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이채은이 뒤늦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채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사진과 함께 "조금 늦은 소식 올려드린다. 2023년 4월. 신부가 되었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함께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웨딩 드레스를 입은 이채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져 있다. 신랑의 품에 안긴 사진 속에선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채은은 2005년 독립 영화 '빨간 나비'로 데뷔 후, 드라마 '프로듀사', '낭만닥터 김사부', '검법남녀 시즌2', '터치',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등에 출연했다. 영화 '오피스', '가장 보통의 연애' 등에도 모습을 비췄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에서 이문정 역을 맡았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채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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