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윙스, 사생활 침해 피해 호소 "방금도 경찰이 데리고 가…공포스럽다"
- 입력 2023. 09.20. 12:40:04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래퍼 스윙스가 사생팬으로 인해 고통을 호소했다.
스윙스
스윙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내가 어딜 가도 도장이든 공연장이든 사옥이든 자꾸 날 쫓아오는 친구들이 유독 많아졌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방금도 한 친구 경찰 분들이 데리고 갔다"며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그런 친구들 중 미안해하지도 않고 되려 또 그럴 것 같은 인상까지 주는 애들도 있더라. 그래서 신경 쓰여서 먼저 얘기한다. 그러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리 나를 위해 글을 쓰는거야. 나와 내 사람들을 보호해야 해서. 나도 정말 바쁘고 일상이 너무 빡세서 가끔은 신이 좀 나타나줬으면 하는 남들과 다를 게 없는 보통 인간"이라며 "내 사생활에서 나도 숨 좀 고르게 해달라. 내 사람들도 안 무서워하게 해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두운 데에서 무단 침입해서 나를 형이라 부르고 이런 거 이런 건 좀 두렵다"며 "법은 내가 아무것도 못하게 그대들을 보호하지만 난 내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조차 눈에 불을 키고 긴장하며 지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윙스는 2008년 데뷔 후 엠넷 힙합 서비이벌 예능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그는 올해 초 인디고 뮤직, 저스트 뮤직, 위더플럭 레코즈, 마인필드의 지주 회사인 AP 알케미를 설립하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