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 의리의 방탄소년단, 전원 재계약…기대되는 '새 챕터'
입력 2023. 09.21. 10:11:03

방탄소년단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하이브 빅히트뮤직과 두 번째 재계약을 맺고 동행을 이어간다.

하이브는 지난 20일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전원과 순차적으로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다. 현재 하이브 내 레이블 중 하나인 빅히트뮤직 소속이다. 방탄소년단은 전속계약 기간을 다 채우기 전인 2018년 10월 소속사(당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조기 재계약을 맺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재계약 역시 멤버들 간의 그룹에 대한 애정과 빅히트 뮤직과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다시 손을 맞잡게 됐다. 현재 일부 멤버의 병역 이행 상황을 고려해 개별적·순차적으로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멤버는 새로운 전속계약 기간이 시작되는 2025년에는 병역 의무를 마친 상태로,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욱 자아냈다.

하이브는 "재계약 체결을 계기로 2025년으로 희망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을 함께할 수 있게 됐다"며 "하이브와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의 위상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이브는 방탄소년단과의 동행 기념은 물론 그간 'LOVE MYSELF' 캠페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함께 실천해 온 팬덤 아미(ARMY)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0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날 리더 RM 역시 전속계약서를 직접 공개하며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그는 'ARMY 2025'라는 글을 올리며 오는 2025년에도 팬들과 함께할 설렘을 드러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방탄소년단은 '2023 BTS FESTA'를 열며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 여기에 재계약까지 맺으며 방탄소년단의 '2막'을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됐다.

그동안 하이브는 멤버들의 군백기가 종료되는 2025년께 완전체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언급해 왔다. 막연하기만 했던 이들의 완전체 활동이 재계약을 통해 눈앞의 현실이 됐다.

"10년이고 100년이고 항상 함께하자", "함께 방탄노년단까지 가보자"고 약속했던 방탄소년단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여전히 최초, 최다의 기록을 쏟아내며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우뚝 선 방탄소년단이 다시 모여 활동 만들어 갈 새 챕터가 벌써 기대를 모은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방탄소년단 RM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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