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빙' 이정하 "한계점 향해 멋지게 날아오르고파"[화보]
- 입력 2023. 09.21. 14:19:44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무빙' 이정하가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정하
이정하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무빙'으로 멋진 비행을 끝마친 이정하 특유의 숨길 수 없는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을 가득 담은 이번 화보. 이정하는 멋짐부터 귀여움까지, 자신만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카메라 앞에 한껏 드러냈다.
함께 열연한 동료들에 관해서는 "현장에서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 대부분이었지만, 가끔 힘들 때도 웃음 잃지 않고 잘 해낼 수 있도록 윤정 누나가 많이 도와줬다. 희수가 윤정 누나라 제가 봉석이를 잘 연기해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강훈 역의 김도훈에게는 "극중 접점은 많이 없었지만, 현실에서는 봉석과 희수처럼 늘 옆에 있는 친구 같은 존재다. 투덜거릴 때든, 웃고 떠들 때든 매 순간 즐거웠다. 여전히 저를 소중한 사람으로 생각해줘서 고맙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계절마다 다채로운 감정을 전하면서도 늘 같은 자리에 머무르는 바다 같은 배우이자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한 이정하는 지금 무엇을 위해 날고 싶냐는 질문에 "'무빙'에서 처음 도전해 본 게 많았고, 그 결과가 세상에 나오며 느끼게 된 것도 많다. 제 한계점을 향해 멋지게 날아보고 싶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이정하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0월호와 엘르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유튜브 콘텐츠 또한 엘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곧 공개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엘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