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P 출신 힘찬, 오늘(25일) 두번째 강제추행 혐의 선고 공판
- 입력 2023. 09.25. 09:41:20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B.A.P 출신 힘찬(본명 김힘찬)의 두 번째 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선고 공판이 열린다.
힘찬
25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으로 힘찬의 강체 추행 혐의 관련 공판이 재개된다. 앞서 지난 6일 오전 서울서부지법에서 6단독(부장판사 김유미) 심리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힘찬의 선고 공판이 이날로 연기됐다.
선고 공판 연기는 힘찬 측의 세 번째 성범죄 혐의 사건 병합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힘찬은 지난 2018년 남양주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0개월,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이어 지난해 4월 서울 용산구의 한 술집에서 여성 2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또 다시 피소됐다. 피해자들은 사건 직후 직접 경찰서에 찾아가 힘찬이 가슴과 허리 등을 만졌다고 신고했다.
이후 힘찬은 모든 혐의를 인정했으며 피해자들에게 각각 1000만원 씩을 지급하고 합의서를 제출했으나 재판 진행 중 또 다른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가 추가되면서 세 번째 성범죄 혐의가 추가로 드러나기도 했다.
검찰은 징역 1년을 선고하고 3년 아동·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명령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힘찬은 "잘못을 뼈저리게 반성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주변 가족과 지인이 선처를 간절히 탄원한 점, 재범 가능성이 지극히 낮은 점을 고려해 최대한 관대한 처분을 해달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