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연, 사칭 계정 주의 당부 "심적·금전적 피해 없길"
- 입력 2023. 09.26. 23:35:33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사칭 계정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오정연
오정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간 여러 사칭 계정 제보가 올 때마다 설마 하는 마음에 알리지 않고 지나쳐 왔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번에 제보를 받은 계정은 아이디와 프로필도 거의 똑같고, 팔로워도 1400명이나 확보한 데다 대화를 여러 차례 시도하는 등 피해가 우려되는 지경"이라고 밝혔다.
오정연은 "현재 살아 있는 사칭 계정과 앞으로 생겨날 법한 사칭 계정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달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