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일) 추석 특선 영화는? ‘외계+인 1부’·‘리멤버’·‘헌트’
- 입력 2023. 10.01. 16:0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오늘(1일) 추석 특선 영화로 ‘외계+인 1부’(감독 최동훈), ‘리멤버’(감독 이일형), ‘헌트’(감독 이정재)가 방영된다.
1일 tvN 편성표에 따르면 ‘외계+인 1부’가 오후 4시 44분에 시청자와 만난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신정근 등이 출연한다.
이후 오후 11시에는 TV 최초 ‘리멤버’가 방영된다. ‘리멤버’는 80대 노인 노인이자 뇌종양 말기 알츠하이머 환자인 한필주(이성민)가 일제강점기 자신의 가족을 죽인 원수를 응징하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다. 이성민, 남주혁이 주연을 맡았다.
오후 6시 JTBC에서는 이정재의 첫 감독 데뷔작 ‘헌트’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헌트’는 조직에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에 직면해 펼쳐지는 이야기다. 이정재가 감독 겸 배우로 출연하며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김종수 등이 등장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