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지지 않는 화력 '무빙', 키노라이츠 콘텐츠 랭킹 7주 연속 1위
입력 2023. 10.02. 12:00:00

'무빙'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OTT 통합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9월 4주 차(9/21~9/25)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종영 후에도 여전히 호평 후기가 이어지며 9월 4주 차에도 통합 랭킹 정상에 올랐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이다. 완벽한 엔딩과 함께 시즌 2를 기대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쿠키 영상에 많은 시청자들이 호응을 보이고 있다.

2위는 ENA 드라마 '유괴의 날'이 차지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 드라마다. 윤계상의 열연으로 시청률이 상승 곡선을 그리며 순항 중인 한편, 키노라이츠 신호등 평점 역시 80%대를 유지하고 있다.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이 3위에 올랐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와,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드라마로,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성공시킨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의 재회작이기도 하다. 엄기준, 황정음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변신으로 새로운 K-복수극을 선보이고 있다.

4위는 지난 9월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가 차지했다. '도적: 칼의 소리'는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 모두가 모여든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뭉친 이들이 펼치는 액션 활극이다. 김남길, 유재명, 이호정 등 강렬한 인상파 배우들의 화끈한 액션과 입체적인 인물 서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사랑을 찾기 위해 모인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가 5위에 머물렀다. 돌싱 특집으로 진행되고 있는 16기 출연진이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며 각종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여자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돌아가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사람을 만나며 벌어지는 타임슬립 로맨스물 '너의 시간 속으로',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3',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 사형 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존재를 추적하는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우연히 사이코메트리 능력이 생긴 여자와 그 능력이 절실히 필요한 엘리트 형사가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코믹 수사 활극 '힙하게', 4개의 원소들이 살고 있는 도시에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와 유쾌하고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가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엘리멘탈'이 6위부터 10위에 올랐다.

키노라이츠는 주간 통합 콘텐츠 랭킹 외에 OTT 서비스 종합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OTT 트렌드 랭킹 차트와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디즈니+, 왓챠, 쿠팡플레이의 콘텐츠 랭킹 차트를 제공하고 있다. 순위는 약 10만 건의 영화, 드라마, TV 예능 데이터와 내외부 국내 미디어 트렌드 데이터를 분석해 산출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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