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훈, 허혈성 대장염으로 활동 중단…박은빈 '부국제' 단독 사회[종합]
- 입력 2023. 10.02. 21:35:49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이제훈이 허혈성 대장염으로 응급수술을 받으며 부국제에 불참하는 등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제훈-박은빈
이제훈 소속사 컴퍼니온 측은 2일 셀럽미디어에 "이제훈이 갑작스럽게 복통을 호소해 응급실을 가게 됐고, 허혈성 대장염이라는 진단을 받은 후 응급 수술까지 받았다"며 "수술은 잘 마쳤고, 현재 빠르게 회복 중에 있다. 따라서 불가피하게 예정된 부산 일정에 참석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당초 이제훈은 배우 박은빈과 함께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진행을 맡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수술로 인해 불참을 결정했다.
이날 앞서 부국제 측은 "이제훈이 건강상의 사유로 불참하게 됐다"면서 "새로운 남성 사회자의 선정을 고려하는 대신 박은빈의 단독 사회라는 파격적인 형식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박은빈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최초 단독 사회자이자 최초 여성 단독 사회자로 자리를 빛낼 전망이다.
이제훈은 부일영화상 역시 불참한다. 부일영화상 측은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릴 제32회 부일영화상에 이제훈 배우가 건강 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함께 하지 못하게 됐음을 알린다. 부일영화상 사회자 관련 내용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내년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한창이었다. 이번 응급 수술로 이 역시 중단된 상태.
소속사 측은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다. 상태가 심각한 건 아니라 휴식이 기간이 길진 않을 것이다. 경과를 지켜보고 스케줄 재개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