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스 "컴백 목 말랐다…선주문 26만장 돌파, 팬들 감사해"
입력 2023. 10.04. 15:57:43

이펙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이펙스(EPEX)가 '불안의 서' 시리즈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이펙스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불안의 서 챕터 2. '캔 위 서렌더?(Can We Surrend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은 가수 윤하가 맡았다.

이펙스는 '불안의 서' 시리즈로는 1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제프는 "컴백에 맞춰 순차적으로 콘텐츠가 공개되면서 설렌다. 오랜만에 '불안의 서'로 돌아온 만큼 빨리 팬들 앞에 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백승은 "최종장인 만큼 저희의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예왕은 "'불안의 서'의 컴백을 기다렸다. 목 말랐던 만큼 강력한 퍼포먼스와 음악 보여드리겠다. 또 윤하 선배님이 컴백에 함께 해줘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선주문 26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뮤는 "소식을 접하고 너무 놀랐다. 그동안의 기록들을 보면서 기대를 하기도 했지만, 기대보다 더 좋은 성적을 받아 기뻤다. 차근차근 저희의 성적을 지켜봐 주며 사랑해주는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더 예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이펙스의 미니 6집 '캔 위 서렌더?'는 오늘(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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