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 기욤 패트리, 80억 원대 사기 피소→"단순 어드바이저 참여" 해명(종합)
입력 2023. 10.05. 10:09:24

기욤 패트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대체불가능토큰(NFT)을 활용한 게임 사업과 관련해 수십억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단순 어드바이저로 참여했을 뿐"이라고 해명하며 성실히 경찰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5일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공식 SNS를 통해 "기욤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과 달리 메타어드벤처의 사업 주체나 고용 관계가 아닌 단순 어드바이저로 참여했음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고소 내용에 대해서는 본인 확인한 상태이고, 사건 내용에 대한 세부적인 사실관계는 조사 과정을 통해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송구한 마음을 담아 사과의 말씀 드리며, 성실히 조사에 임해 피해가 확산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기욤 패트리를 포함한 '대체 불가능 토큰(NFT)' 사업 관계자들을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기욤 패트리는 지난해 2월부터 NFT 프로젝트 '메타어드벤처'에서 개발 중인 P2E(플레이 투 언) 게임을 홍보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게임이 출시되지 않자 올해 7월 60여명의 피해자가 수십억원대의 피해를 봤다며 기욤 패트리를 고소했다.

경찰 측은 "고소인 조사는 진행했고 증거 자료를 추가로 확보하고 난 뒤에 패트리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다 은퇴한 기욤 패트리는 JTBC 예능 '비정상회담'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한블리', '데블스 플랜' 등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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