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권순우, 공개 열애 5개월 만에 결별 "서로 응원하기로"[공식]
입력 2023. 10.05. 10:40:38

유빈, 권순우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유빈과 연인인 테니스 선수 권순우가 결별했다.

유빈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셀럽미디어에 "결별한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은 최근 결별해 서로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유빈과 권순우는 열애 중임을 밝혔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5개월 만에 결별하며 응원하는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유빈은 '텔미', '아이러니', '노바디'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그는 연예기획사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 CEO로도 활약 중이다.

권순우는 남자 테니스의 간판으로 불리며 한국인 ATP 투어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카시디트 삼레즈(636위·태국)에게 세트 스코어 1-2(3-6 7-5 4-6)로 패배했고, 이후 분을 못 이겨 라켓으로 코트를 내리치는 등 비매너 행동을 보여 비난을 샀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빈 인스타그램]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