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적 없는 그림" '먹찌빠', 덩치 10인의 유지어터 고군분투기[종합]
- 입력 2023. 10.05. 16:55:30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덩치서바이벌-먹찌빠’가 서바이벌 예능계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킨다. 기상천외한 게임 미션에 도전하면서 현재의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10명의 멤버들이 예측불가 웃음을 선사한다.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5일 오후 SBS 신규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덩치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서장훈, 박나래, 이국주, 풍자, 신기루, 신동, 나선욱, 이규호, 최준석, 이호철이 참석했다.
‘덩치 서바이벌-먹찌빠’는 내 몸을 사랑하는 덩치들이 ‘광고 모델’을 두고 펼치는 게임 서바이벌 예능이다. 예능계의 소문난 ‘쩝쩝박사’들만 모아놓은 이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은 각종 게임 미션에 도전하는 동시에 찌지도 빠지지도 말고 현재의 몸무게를 유지해야 한다.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며 먹는 것으로는 1등을 사수하는 예능계의 ‘먹잘알’들이 한 프로그램에 모여 ‘먹부림 유니버스’를 결성하면서, 이들의 남다른 활약과 멤버간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서장훈은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제가 밖에 안 나온 지 오랜 만이다. 5~6년 만에 밖에서 하는데 생각해보니까 스튜디오 안에서만 이야기를 나누고 하지 않았나. 이제 조금 밖에서도 열심히 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또 하나는 박중원 PD, 육소영 작가와 ‘미우새’를 7년 가까이 한 역전의 용사들이다. 두 분에 대한 믿음이 있어서 하게 됐고 나래 씨를 비롯해 이분들이 나온다고 해서 함께 있으면 대박이 나겠다는 생각에 나오게 됐다”라고 자신했다.
특히 ‘먹찌빠’는 녹화장에서 망가짐을 불사하고 게임 미션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거침없는 활약상을 만나볼 수 있다. 이제껏 볼 수 없었던 기발한 게임 미션과 공인된 ‘먹잘알’ 출연자들이 미션 수행을 위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짜내 치열하게 대결한다.
야외 예능 경험이 풍부한 박나래는 “고생을 해봤다. 별의별 것들을 다했는데 여긴 한 번도 안 해본. 폭우는 날씨 사정상 그럴 수 있는데 제가 생각한 ‘먹찌빠’는 기본적으로 먹방, 다이어트를 예상하는데 상상하지 못한 모든 것들을 다 하고 있다. 스케일이 장난 아니다. ‘피지컬100’, ‘강철부대’ 다 나온다”라고 귀띔했다.
기존의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과 ‘먹찌빠’만의 차별점으로 신동은 “부담이 안 된다. 촬영장에 올 때 내가 이 정도는 해야 한다는 할당량이 있는데 그런 부담감이 없고 가면 다 만들어있고 그냥 우리대로 보여주면 돼서 그게 편하다”라고 애정을 표했다. 풍자는 “제가 평균이 된다는 게 좋다. 내가 민망하게 말을 하지 않아도 눈빛만 봐도 알아봐주고 마음을 알아준다는 게 너무 좋더라”라고 멤버들과의 케미스트리를 언급했다.
특히 ‘먹찌빠’에는 박나래, 이호철, 이국주, 신동 등 동갑내기 멤버들도 있다. 이호철은 “85즈 친구들이 많아서 빨리 적응해서 편하게 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멤버들은 관전 포인트도 짚었다. 서장훈은 “어떤 분이든 저희 방송을 한번 접하면 엄청난 화제가 될 것”이라며 “저도 어릴 때부터 TV를 봤는데 이런 그림은 살면서 단 한 번도 본 적 없다.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거고 재밌을 것. 무조건 대박이 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신동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예능이지만 한 번 보면 빠져든다. 한 번 보는 게 어렵지 계속 보는 건 쉽다”라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국주는 “건강은 저희가 알아서 잘 챙길테니 부담없이 걱정없이 방에서 편하게 보시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풍자는 “이렇게 유니크한 방송은 없다. 그 웃음 저희가 충족시켜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기루는 “명동을 반나절 돌아다녀도 이런 사람 한 명보기 어려운데 여기에는 10명이 있다. 유지어터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이규호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색다른 즐거움 준비했다. 즐겁게 시청해달라”라고 전했다. 최준석은 “큰 덩치이지만 즐겁고 재밌게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 열심히 봐주시면 더 열심히 뛰어서 행복함 가져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철은 “촬영 때마다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재밌게 봐 달라”라고 덧붙였고, 나선욱은 “너튜브보다 더 자극적인 방송. 드디어 처음으로 시도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덩치 서바이벌-먹찌빠’는 오는 8일 오후 4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