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위 블랙박스' 윤도현 "공연장에서 일회용 사용X, 환경 위해 더 노력할 것"
입력 2023. 10.05. 17:01:46

윤도현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지구 위 블랙박스' 윤도현이 환경 보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5일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는 KBS 공사창립 50주년 대기획 '지구 위 블랙박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정훈, 윤도현, 모니카, 립제이, 대니 구, 김신록, 김건우, 구민정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동해 기록자 YB 윤도현은 "고생을 하는 줄 알았는데 다른 분들에 비해서 덜 했다고 하더라. 특히 최정훈에 비하면"이라며 "남극에 가고 싶었는데 '동해가 나한테 딱 맞았구나' 싶었다"고 웃었다.

수조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기도 한 그는 "수조에서는 추울 수 있으니 따뜻한 물을 준비해달라고 했는데 차갑더라. 잘 마치게 돼서 다행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해변이 없어진다는 얘기만 듣다가 직접 가보니까 심각하더라"라며 "공연장에서 일회용품 판매를 잘 안하고 텀블러로 물 먹게한 지 오래됐다. 또 도시락을 안 먹고 밥차를 불러 먹는 등 쓰레기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에 작업을 하면서 환경 보호를 위해서 더 노력해야겠다 싶었다"고 심각성을 전달했다.

기후 변화로 파괴되어 가는 국내외 6개 지역을 배경으로 아티스트들이 음악으로 지구의 마지막 모습을 기록하는 대한민국 최초 기후 위기 아카이브 콘서트 '지구 위 블랙박스'는 오는 9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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