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키 "촬영 중 못하겠다며 눈물, 한계 왔나 싶었다"(목요일밤)
- 입력 2023. 10.05. 23:58:03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번아웃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샤이니 키
5일 공개된 웹예능 '조현아의 목요일밤'(이하 '목요일밤')에는 샤이니 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키는 최근 고민에 대해 묻자 "너무 바빠사 일상으로 못 돌아갈까 봐 겁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올해 중반 쯤 일이다. 그런적이 한번도 없는데 촬영하다가 매니저형한테 못하겠다고 했다. 엘리베이터 타는데 갑자기 슬픈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눈물이 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누굴 탓하고 원망하는 게 아니다. 내 안에서 어떤 게이지가 찬 게 아닌가 싶다. 집에서는 괜찮았다. 그때 나에게 한계가 왔나 싶었다. 힘든 걸 모르고 있었다. 육체만 힘들었다. 이제는 슬슬 이러다가 올해 내내 이러면 어쩌나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도 "그렇게 죽어라 살고는 있는데 무너질 정도는 아니다. 너무 심하게 걱정하지마라"라며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또 "이걸 이겨낼 수 없을 만큼 힘들었으면 여기 나와서 이런 이야기도 못했을 것"이라며 "'좀 피곤하네', '힘드네' 정도다"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목요일밤'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