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인, 실종된 지적장애 동생 찾았다 "건강한 상태"
입력 2023. 10.06. 07:58:05

문지인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문지인이 지적장애 1급을 가진 남동생이 실종됐다며 도움을 요청한지 약 4시간 만에 동생을 찾았다.

문지인은 지난 5일 "감사합니다. 동생을 방금 건강히 찾았다. 일단 걱정하실까봐 소식부터 올린다. 자세한 사정은 다시 올려드리겠다. 너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를 본 전혜빈과 송지은, 설인아, 심진화 등은 "다행이다. 가족 모두 애썼다"며 안도했다.

앞서 문지인은 "저는 정신지체 1급 동생이 있다. 기능이 3~4세도 안 되는 그냥 아가다. 근데 오늘 오후 2시께 버스정류장에서 실종돼 지금껏 못 찾고 있다"며 "수원, 화성, 오산 주변에 계신 분들 좀 제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문지인은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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