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A형 독감 판정→태국 공연 취소 "너무 아쉽고 죄송"[종합]
입력 2023. 10.06. 23:49:21

르세라핌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르세라핌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가 A형 독감에 걸리면서 첫 단독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태국 공연을 하루 앞두고 취소했다.

6일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은 오는 7일, 8일 양일간 예정된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IN BANGKOK' 공연 취소를 알렸다.

소속사는 "멤버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는 이날 갑작스러운 고열과 두통 증세를 보여 병원을 방문했고 A형 독감 판정을 받았다. 해당 멤버들은 현재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치료 중"이라며 "아티스트의 컨디션과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공연을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 부득이하게 공연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채원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처음으로 태국에 계신 피어나들 만나는 공연이라 피어나도 많이 기다리고 기대해 주셨을텐데 너무 죄송하다. 저희도 많이 기대했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너무 아쉽고 속상하다. 얼른 회복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카즈하 역시 "태국에서 하는 저희의 첫 단독 공연을 오랫동안 기다리고 기대해 주셨는데 이렇게 못하게 돼서 너무 너무 죄송하다. 저희도 너무 아쉽고 미안하다. 어떤 피어나한테는 처음으로 저희와 만나는 기회였을 수도 있고 저희를 보러 멀리서 와주시는 분들도 계실 수도 있고 저희랑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해 주셨던 피어나를 생각하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다"면서 "빨리 회복해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잘 치료 받고 회복하고 있으니까 많이 걱정하지 말아라"라고 팬들을 안심 시켰다.

허윤진은 "많이 놀라셨죠? 이렇게 갑작스럽게 안 좋은 소식 들어서 많이 혼란스러울 것 같다. 걱정되기도,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하고 할 거고, 여러모로 심란한 상태일 거 같다. 저도 너무 아쉽고 너무 너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멀리서 와주신 분들도 있는 거 알고 또 태국에서 하는 첫 단독 공연이라 태국에 계신 피어나 분들도 많이 기다리고 기대하셨을 거 알아서 더 더 미안하고 아쉬운 마음이 크다. 저희 첫 투어의 마지막 공연인 만큼, 그리고 이 투어가 이뤄지기까지 많은 분들께서 함께 고생해주신 만큼 저희 5명 모두 끝까지 정말 멋진 공연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이런 안타까운 상황이 생겨서 마음이 많이 안 좋다"며 "빨리 회복해서 무대 다시 찢으러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3일 첫 단톡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자카르타 공연을 개최, 방콕에서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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