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덱스, 뷔·차은우 제치고 모든 이성 꼬실 ‘플러팅 장인’ 1위
- 입력 2023. 10.09. 09:55:5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덱스가 모든 이성을 꼬실 수 있을 것 같은 ‘플러팅 장인 스타’ 1위로 꼽혔다.
덱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가 ‘모든 이성 꼬실 수 있을 것 같은 플러팅 장인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덱스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2위는 3,044(11%)표로 뷔가 차지했다. 세계적인 보이그룹 BTS의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뷔는 매력적인 외모와 타고난 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를 발매하며 개인 활동을 시작한 뷔는 SBS ‘런닝맨’에서 벌칙 위기에 처한 전소민 대신 벌칙을 자처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3위는 2,912(11%)표로 차은우가 선정됐다.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차은우는 얼굴 자체가 플러팅이라고 할 정도로 남다른 비주얼로 유명하다. 티빙 ‘아일랜드’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차은우는 최근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 외에 권은비, 박보검, 공유 등이 뒤를 이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