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브와 작별” 펜타곤, 완전체 재계약 불발 [종합]
- 입력 2023. 10.09. 23:07:5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펜타곤 멤버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9명 멤버 중 5명이 재계약 없이 소속사를 떠나게 되면서 펜타곤의 완전체 활동은 불투명해졌다.
펜타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채널을 통해 “당사는 펜타곤 멤버들의 전속계약 만료 시점을 앞두고 멤버들과 오랜 시간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라며 “신중한 논의를 거듭한 끝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과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7년이라는 긴 세월 당사와 함께 달려 준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늘 행복이 따르기를 기원하겠다”라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펜타곤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여원 또한 자신의 SNS에 자필편지를 올리며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심경을 전했다. 그는 “저의 모든 시작을 함께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지도 연습생 시절부터 어느덧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유니버스에게 그리고 우리 멤버들과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선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록 큐브와 작별을 하게 되지만 저는 지금처럼 앞으로도 펜타곤 멤버로서 언제나 유니버스와 함께할 것”이라며 “제 인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을 함께 해준,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 할 유니버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한다. 펜타곤의 멤버로서 어떤 상황에서도 펜타곤이 빛날 수 있게 항상 노력하고, 성장하는 여창구, 여원이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펜타곤은 2016년 10인조로 데뷔했다. 그러나 이던의 탈퇴로 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 9인 체제로 전환했다. 이들은 ‘청개구리’ ‘봄눈’ 데이지‘ 등 곡으로 활동을 펼쳤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