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보라·스윙스, 3년 만 재결합?…소속사 측 "사생활 확인 어려워"[공식]
- 입력 2023. 10.10. 16:09:12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래퍼 스윙스와 배우 임보라가 재결합설에 휘말린 가운데 양측이 입장을 밝혔다.
스윙스-임보라
10일 임보라 소속사 메이크스토리 측은 셀럽미디어에 스윙스와 임보라 재결합설과 관련해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스윙스 측 역시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 죄송하다"는 입장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함께 카페를 차리며 동업했으나 2020년 10월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스윙스는 "임보라와 헤어진 사이가 맞다. 서로의 앞날을 계속 응원한다"며 SNS를 통해 직접 결별을 인정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한 차례 지인의 생일파티에 두 사람이 참석하며 재결합설이 불거졌지만, 소속사 측은 "지인이 겹쳐 생일 파티에 참석한 것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