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박혜수 "입장 변화無, 진실 바로 잡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입력 2023. 10.10. 16:33:18

박혜수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박혜수가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재차 입장을 밝혔다.

박혜수는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너와 나'(감독 조현철) 언론시사회에서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이날 박혜수는 "어제 저희 소속사에서 법률 진행 사항을 알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시간 동안 거짓을 바로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저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고 진실을 바로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영화를 위해서 모인 자리인데 제 입장을 밝힐 수 있어서 감사하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다"면서 "영화를 어떻게 보셨을지 궁금하다. 영화에 관한 많은 이야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혜수는 2021년 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졌다.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으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와의 진실공방이 길어지면서 당시 공개를 앞두고 있었던 KBS 드라마 '디어엠' 편성이 취소되는 등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지난 9일 소속사 측은 의혹과 관련해 "형사 고소 사건과 별도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을 원인으로 한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하지만 피고소인의 거주지가 불명하여 소장 송달조차 수개월 동안 지체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명확한 진실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소속 배우의 권위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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