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랭킹] ‘30일’, 박스오피스 1위 굳건…송중기 ‘화란’ 2위
- 입력 2023. 10.12. 09:00:46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신작들의 개봉에도 1위를 지켰다.
'30일'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30일’은 4만 1285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5만 5911명이다.
2위는 송중기 주연의 ‘화란’(감독 김창훈)이다. 이날 개봉된 ‘화란’은 3만 1943명의 일일 관객을 모았으며 시사회를 포함한 누적 관객 수는 6만 868명이다.
3위는 엄정화, 방민아가 출연하는 ‘화사한 그녀’(감독 이승준)가 차지했다. 1만 3118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2위를 지켰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은 4위로 떨어졌다. 1만 2726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 177만 8670명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마인드마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