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최정원, 상간남 1억 손배소 변론기일 11월로 연기
입력 2023. 10.12. 19:13:39

최정원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의 상간남 손해배상청구 소송 변론기일이 연기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민사4단독에서 A씨가 최정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변론기일이 12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다음 달로 미뤄졌다. 구체적인 연기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A씨는 지난해 12월 최정원이 자신의 아내와 상간행위를 했다고 주장하며 최정원에게 1억 원을 배상하라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최정원은 "A씨의 배우자인 B씨와 20대 초반부터 가깝게 지내던 친구 사이일 뿐, 과거 서로 연인 또는 이와 유사한 감정으로 만난 사실이 없다"며 불륜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A씨가 나에 대한 명예훼손 행위, 명예훼손 교사 및 모욕 등의 일방적인 범죄행위를 지속하고 있다. 내가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살아가더라도 묵인 할 수 없다는 판단과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최정원은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며 맞대응에 나섰다.

지난 8월 진행된 손해배상청구 소송 1차 공판에서도 양측은 첨예하게 대립했다. 이에 재판부는 양 측의 엇갈린 입장을 확인한 뒤 추가 증거를 제출받기로 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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