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홍 부모, 오늘(13일) 친형부부 재판 증인 출석…박수홍은 불참
- 입력 2023. 10.13. 07:22:38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박수홍 부모가 증인으로 법정에 선다.
박수홍
13일 오후 2시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8차 공판을 연다.
이날 재판에는 박수홍 친형 부부 측의 요청으로 친부모가 증인으로 출석한다. 다만 박수홍은 이번 공판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월에 열렸던 7차 공판에서 박수홍의 친형 변호인은 박수홍 모친에 대한 증인 신문을 요청, 검찰과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여 박수홍 부모에 대한 증인 신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수홍의 부친과 모친이 법정에서 어떤 증언을 할지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박수홍의 부친은 지난해 10월 대질 조사를 위해 검찰청에 출석해 박수홍과 1년 만에 재회했다. 그러나 당시 부친은 박수홍이 인사를 하지 않는다며 정강이를 걷어차고 폭언을 가하기도 했다.
박수홍은 2021년 4월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박수홍의 친형인 박씨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연예 기획사를 차리고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박수홍 개인 자금 등 총 61억 7000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친형 측은 개인 변호사 선임 명목으로 소속사 자금을 사용한 혐의만 인정하면서도 법인카드 사용, 허위 직원 급여 지급 등 횡령 혐의는 부인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