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30일’, 입소문 통했다…누적 121만
입력 2023. 10.16. 10:18:06

'30일'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121만 관객을 돌파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3일~15일) 동안 ‘30일’은 31만 466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1만 353명이다.

‘30일’은 개봉 2주차 주말, 1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누적 관객 수 약 121만 명을 기록하며 10월 극장가의 유일한 흥행 선두주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러한 흥행세는 지난해 여름 유쾌한 웃음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장기 흥행한 ‘육사오(6/45)’의 개봉 2주차 주말 스코어를 뛰어넘은 기록이다.

10월 비수기 극장가에서도 실관람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꾸준한 흥행을 견인하고 있는 이 영화의 최종 성적표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화란’(감독 김창훈)은 8만 7790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 16만 6906명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마인드마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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