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학폭 논란' 서수진, 신생 기획사 손잡고 솔로 데뷔…복귀 시동
- 입력 2023. 10.16. 12:57:40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이 솔로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이다. 팀 탈퇴 이후 2년 간 활동을 중단했던 서수진이 학폭 논란을 딛고 가요계에 무사히 복귀할지 관심이 뜨겁다.
서수진
16일 서수진이 신생 기획사 BRD 커뮤니케이션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10월 데뷔를 목표로 솔로 가수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서수진은 2021년 2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에 대한 폭로글이 게재되면서 학교 폭력 가해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소속사와 수진은 학폭 의혹을 부인했지만, 동창으로 알려진 배우 서신애도 서수진으로부터 학폭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은 확산됐다.
이에 당시 서수진은 “저는 학창시절 그러한 일들을 한 적이 절대로 없다”라고 폭로글에 전면 반박하며, 학폭 의혹을 부인했다. 그럼에도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자 수진은 결국 그해 8월 그룹 (여자)아이들에서 탈퇴했다. 더불어 지난해 3월 학폭 폭로자에게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이 내려지면서 소속사였던 큐브엔터테인먼트와도 결별하고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학폭’이라는 불명예를 뒤집어 쓴 채 연예계에서 모습을 감춘 서수진에 사실상 복귀는 어렵지 않겠느냐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서수진이 지난 6월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롭게 개설, 팬들과 소통을 시작하면서 활동 재개를 위한 움직임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특히 논란이 무색하게 서수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개설한 지 하루 만에 100만을 넘어섰고 현재 282만 명을 넘기며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후 서수진의 법률대리인 측은 “당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로부터 ‘무죄’를 받았다”라고 주장했으나 서수진은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태다. 2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학폭 의혹을 말끔히 해소하지 못했을 뿐더러, 학폭 피해를 두둔했단 인물이 같은 업계에 있다는 것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이어진 것. 반면 서수진의 결백을 믿는 일부 팬들은 그의 복귀를 반기기도 하는 모양새다.
서수진이 학폭 논란에 대한 비판과 우려를 딛고 무사히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서수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