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거벗은 세계사' 프랑스가 와인 종주국 된 이유는[Ce:스포]
- 입력 2023. 10.17. 22:1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프랑스가 '와인의 교과서'로 불리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벌거벗은 세계사'
17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121회에서는 와인 종주국 프랑스의 와인 역사를 낱낱이 파헤쳐본다.
이를 위해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Hospitality 경영학과 고재윤 명예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프랑스와 포르투갈에서 와인 기사 작위를 수여 받으며 와인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고재윤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와인이 프랑스의 자존심이 되기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고재윤 교수는 인류의 문명과 함께 시작한 신의 물방울 '와인'의 발전사를 흥미진진하게 전한다. 와인이 유럽 여러 나라들을 거쳐 프랑스에 전파된 과정, 이후 프랑스가 남다른 철학으로 최고의 와인을 만들며 '와인의 교과서'로 불리게 된 배경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
뿐만 아니라 고재윤 교수는 프랑스 와인을 위기로 몰고 간 다양한 사건들도 짚어줘 눈길을 끈다. 프랑스 포도밭이 초토화된 사건,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재자 히틀러가 프랑스 고급 와인을 강탈한 일화, 프랑스 와인에 도전장을 내민 미국과의 대결 등을 소개한다. 세계사적인 사건들과 우여곡절에도 불구, 여전히 와인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프랑스 와인 이야기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늘의 여행 메이트로는 프랑스에서 온 올리비아와 국제 공인 와인 자격증을 취득한 래퍼 한해가 함께 한다. 올리비아는 “와인은 프랑스의 자부심이자 문화”라면서 프랑스 와인에 대한 프랑스인들의 애정을 드러낸다. 한해 역시 해박한 와인 지식을 뽐내며 강연의 깊이를 더했다고. 또한 이날은 고재윤 교수가 준비한 프랑스 대표적 와인들로 '벌거벗은 세계사' 최초의 와인 시음회가 열렸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