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 형원, 11월 14일 군 입대 "아쉽기보다 후련한 마음"[전문]
- 입력 2023. 10.20. 15:04:3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형원이 오는 11월 14일 입대한다.
형원
형원은 20일 오후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직접 쓴 손편지와 함께 "저는 11월 14일 입대를 하게 됐다"고 소식을 밝혔다.
이어 "멤버들의 입대를 보면서 마음의 준비를 해놔서 그런지 아쉬운 마음보다는 후련한 마음이 크다"며 "나보다는 몬베베 걱정이 더 앞서는 것 같다. 몬베베가 바람 불 때마다 걱정해주는 나지만 다녀와서는 몬베베 한테 부는 바람 다 맞아줄 정도로 든든하고 씩씩한 내가 돼서 돌아오는 게 내 목표다"라고 전했다.
형원은 "그간의 시간동안 몬베베가 나를 너무나 성장시켜줘서 이렇게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도 건강하게 잘 버틸 수 있는 내가 된 것 같아 고맙다는 말도 꼭 하고 싶다"며 "다녀와서는 몬베베가 주는 사랑 더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려 한다. 그러려면 몬베베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형원은 "그리고 전역하는 날이 5월 13일이더라. 그 다음날 몬베베 만날 생각하니까 벌써 설렌다"고 말했다. 5월 14일은 몬스타엑스 데뷔일이다. 이어 "웃는 얼굴로 서로 마주해요 그날! 사랑한다 몬베베!"라고 글을 마쳤다.
형원은 몬스타엑스 중 다섯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 앞서 맏형이자 리더 셔누가 지난 4월 소집해제됐으며 4월 민혁, 5월 주헌, 7월 기현이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하 몬스타엑스 형원 팬카페 글 전문
몬베베 안녕!
여태 써 온 글 중에 가장 기분이 묘하고 그렇네요.
저는 11월 14일 입대를 하게 되었어요.
멤버들의 입대를 보면서 마음의 준비를 해놔서 그런지 아쉬운 마음보다는 후련한 마음이 큰 저인 것 같습니다.
저보다는 몬베베 걱정이 더 앞서는 것 같아요.
몬베베가 바람 불 때마다 걱정해주는 저이지만 다녀와서는 몬베베한테 부는 바람 다 맞아줄 정도로 든든하고 씩씩한 제가 돼서 돌아오는 게 제 목표라고나 할까요.
그간의 시간동안 몬베베가 절 너무나 성장시켜줘서 이렇게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도 건강하게 잘 버틸 수 있는 제가 된 것 같아 고맙다는 말도 꼭 하고 싶어요.
너무나 고맙고 사랑합니다.
다녀와서는 몬베베가 주는 사랑 더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려구요.
그러려면 몬베베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있어야겠죠? 꼭 그래줬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전역하는 날이 5월 13일이더라구요.
그 다음날 몬베베 만날 생각하니까 벌써 설레고 그러네요.
웃는 얼굴로 서로 마주해요 그날!
사랑한다 몬베베!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