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L씨, 마약 공급책에 3억원 뜯겨 "대마하다 협박 당해"
입력 2023. 10.20. 15:38:35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마약 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는 톱스타 L씨가 마약 공급책으로부터 거액의 돈을 뜯긴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경기신문은 톱스타 L씨가 마약 공급책에게 압박을 느껴 수억 원의 돈을 건넨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한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마약 공급책이 L씨가 톱스타라는 점을 노려 수억원의 돈을 뜯어냈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L씨가 대마를 하면서 마약 공급책에게 거액의 돈을 건넨 건 사실"이라며 대략 3억원 정도라고 말했다.

경찰은 "거액의 돈을 건넨 이유는 조사가 더 필요하지만 공급책이 L씨의 유명세를 노리고 협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L씨 등 8명을 내사 중이다. 이들은 최근 1년간 주거지와 유흥업소 등에서 대마 등 여러 종류의 마약류를 수차례 걸쳐 투약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L씨의 소속사는 마약 혐의와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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