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30일’, 손익분기점 160만 돌파…20일 연속 1위
입력 2023. 10.23. 10:07:26

'30일'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전 7시 기준 ‘30일’은 누적 관객 수 160만 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30일’은 개봉 이후 20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범죄도시3’(24일), ‘잠’(21일)에 이어 2023년 한국 영화 최장기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개봉 3주차까지도 개봉 주와 유사한 관객 수 추이를 유지하며 개싸라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어 장기 흥행에 돌입할 전망이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 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영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마인드마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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