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내사' 이선균 "재벌가 3세와 전혀 몰라…투약 의혹 말하기 어려워"
입력 2023. 10.23. 11:11:23

이선균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의 입건 전 조사(내사)를 함께 받는 재벌가 3세와 모르는 사이라고 말했다.

이선균 측 변호인은 23일 연합뉴스에 "이선균과 재벌가 3세 A씨, 연예인 지망생 B씨와는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라고 말하며 서울 강남 유흥업소 등지에서 A씨 등과 함께 어울리며 마약을 투약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또한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서는 "아직 말하기 어렵다. 성실하게 경차 조사를 받겠다"고 했다.

아울러 이날 아내인 배우 전혜진이 최근 150억 건물을 손해보면서 매각한 사실과 관련해 협박 당한 사건과 연관 지은 보도에 대해 "건물 매각과 이번 사건은 전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이선균 측은 협박 피해 금액을 구체적으로 특정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선균은 마약 사건 관련 수억 원을 뜯겼다며 인천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강남 유흥업소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선균이 연루된 사실을 확인했다. 다만 조사 과정에서 이름만 나온 상황일 뿐 마약 투약 혐의가 구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았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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