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홍대 건물주 됐다…100억대 빌딩 매입
입력 2023. 10.23. 16:15:07

양세형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홍대 인근 건물을 매입하면서 100억대 건물주가 됐다.

2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양세형은 지난 7월 2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인근 빌딩을 109억원에 매입했다. 이후 그는 지난 달 19일 잔금 납부 후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빌딩은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건물로, 지난 1993년 준공됐다. 홍대입구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1층을 제외한 2~5층은 공유오피스 회사가 임차한 상태다.

한편 양세형은 1985년생으로 2003년 SBS '웃찾사'로 데뷔해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구해줘! 홈즈', tvN '코미디 빅리그', MBN '불타는 장미단' 등에 출연하며 예능계에서 활약 중이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