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세종, 데뷔 6년 만에 SNS 개설→'이두나!' 여파? 팔로워 급증[셀럽샷]
- 입력 2023. 10.23. 17:02:53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양세종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양세종
23일 양세종은 새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첫 번째 게시물을 게재했다. 프로필에는 본명과 함께 '배우'라는 소개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넓은 산을 배경으로 양 팔을 벌린 채 서 있는 양세종의 뒷모습이 담겼다 .
데뷔 6년 만에 양세종의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은 팬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 그동안 SNS 활동을 하지 않았던 양세종이 마침내 소통 창구를 열며 팬들에게 한 층 가까이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이에 23일 오후 5시 기준 계정 팔로워는 1.3만 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넷플릭스 공식 계정 측도 '대단히 반갑고 상당히 고맙습니다'라며 양세종의 인스타그램 활동 시작을 환영했다.
한편 양세종은 전역 이후 4년 만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로 복귀했다. 극 중 양세종은 평범한 대학생 원준으로 분해 로맨스 연기를 선보였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양세종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