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프티 피프티 배후 의혹’ 안성일 대표, 오늘(24일) 첫 경찰 조사
- 입력 2023. 10.24. 09:31:3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백진실 이사가 피프티 피프티 사태 약 4개월 만에 첫 경찰 조사를 받는다.
안성일 대표
안성일 대표, 백진실 이사는 24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업무방행, 전자기록 등 손괴, 업무상배임 혐의로 첫 피의자 조사를 받는다.
어트랙트는 지난 6월 더기버스가 업무 인수인계를 지체하고 업무용 메일 계정을 돌려주는 과정에서 그간 진행한 프로젝트 관련 자료를 삭제하는 등 업무를 방해했다며 안 대표 등을 고소했다.
또 어트랙트는 지난달 27일 두 사람을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냈다.
안성일 대표는 2021년 6월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 5년 기한으로 어트랙트와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M) 업무 용역 계약을 맺은 바. 백진실 이사는 용역 계약에 따라 도급받은 프로젝트 관리 및 제반 업무를 수행했다.
경찰은 오는 25일 안성일 대표를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6월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으나 재판부는 최근 기각 결정을 내렸다. 멤버들은 즉시 항고한 가운데 지난 16일 멤버 키나는 항고 취하서를 제출하고, 어트랙트로 다시 돌아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기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