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현희와 결혼' 15세 연하 사업가 "악의적인 글 강력 대응"[전문]
- 입력 2023. 10.24. 10:51:13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펜싱 전 국가대표 선수 남현희와 결혼을 발표한 15세 연하 사업가 전청초 씨가 루머와 관련,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남현희
24일 전청조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나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남현희는 지난 2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15세 연하 사업가 전정초와의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두 사람은 비즈니스 업무를 통해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예비남편 전씨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나고 자란 ‘재벌 3세’이자 과거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임원이었으며 현재는 국내외를 오가며 예체능 교육 사업과 IT 사업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하 전청초 씨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전청조입니다.
남현희 감독님과 함께 보도되었던 사람입니다.
저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나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나갈 예정입니다.
기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부분은 직접 저에게 DM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기사 또한 저와 확인되지 않은 부분은 삼가 부탁드립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