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성범죄' 힘찬, 불법촬영 혐의도…피해자 "엄벌 원한다"
입력 2023. 10.24. 13:09:33

힘찬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세번째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B.A.P 출신 힘찬(본명 김힘찬)의 첫 공판이 진행됐다.

2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권성수)는 이날 오전 강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힘찬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힘찬은 지난해 5월 서울 은평구에서 여성을 협박해 성폭행한 후 카메라 등을 이용해 촬영, 피해자의 사진 등을 전송한 혐의를 받는다.

힘찬 측은 피해자와 합의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피해자 측은 "합의 의사가 없으며 엄벌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힘찬은 이전에도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지난해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술집에서 여성 2명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았다. 당시 그는 첫 번째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던 중이라 더욱 논란이 됐다.

현재 힘찬은 지난 2018년 경기도의 한 펜션에서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으며 복역 중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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