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노멀' 정동원 "스크린 첫 데뷔, 연기를 하다 보니 자신감 얻었다"
입력 2023. 10.27. 16:30:20

정동원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뉴 노멀' 정동원이 첫 스크린 데뷔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뉴 노멀'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지우, 최민호, 표지훈, 하다인, 정동원이 참석했다.

스크린 첫 데뷔를 앞둔 정동원은 "연기를 해본 적이 없어서 궁금했다. 감독님이 저를 왜 선택하셨을까 궁금했는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다 보니까 자신감도 많이 얻었다.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신 덕분에 열심히 할 수 있었다. 실제로 제가 학생이기도 해서 저한테 잘 맞을 거 같다고 생각해서 자신감 있게 연기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긴 시간이 아니었는데 모습이 많이 달려졌다고 하더라. 그때보다 쌍꺼풀도 진해졌고, 찍었을 당시에 젖살도 있었던 거 같다. 다시 볼 수 없는 저의 모습을 영상으로 남기게 돼 영광이었다. 아쉽기도 하지만 작품이 잘 나온 거 같아서 좋다"고 전했다.

'뉴 노멀'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 오는 11월 8일 개봉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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