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이두나!' 양세종, SNS 활동 시작한 이유는?
입력 2023. 10.27. 17:33:44

양세종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양세종이 SNS 활동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27일 양세종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 공개를 기념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동안 SNS 활동을 하지 않았던 양세종은 최근 '이두나!' 오픈 시기에 맞춰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눈길을 끌었다. 양세종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개설과 동시에 팔로워 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 27일 오후 5시 기준 40만 명을 돌파했다.

양세종은 SNS 활동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냐는 물음에 "팬분들이 원하셨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해보니까 좋은 지점들이 많더라. 팬분들이 이렇게 좋아하실 줄은 몰랐다. 팬 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셔서 기쁘다. 일상 사진을 더 많이 공유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사실 사진 찍히는 걸 안 좋아한다. 그래서 후회한다. 사진을 많이 남겨둘 걸 그랬다. 폰에 사진이 있는데 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거의 없더라. 셀카도 거의 안 찍는다. 팬 분들을 위해서 이제는 좀 찍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두나!'는 총 9부작으로, 지난 20일 전편 공개됐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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