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 글로컬 페스타' 측, 운영 미숙 '뭇매'…결국 사과
- 입력 2023. 10.29. 19:16:07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서귀포 글로컬 페스타(이하 SGF 2023)' 측이 운영 미숙에 대해 사과했다.
SGF 2023
SGF 2023 측은 지난 28일 밤 공식 SNS를 통해 "공연 시작 전 미숙한 운영으로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또한 특정 아티스트를 언급하여 피해를 입으신 아티스트분들 및 관계자분과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1회 서귀포 글로컬 페스타에 참여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말씀드리며 무탈히 복귀하시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진행된 K팝 콘서트에는 스텔라장, 존박, 비오, 하이키, 씨아이엑스, 오마이걸, 인피니트 등이 참석했다. 하지만 당초 6시에 시작될 K팝 콥서트는 6시 33분이 넘어서야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공연 전 서귀포시 인스타그램에는 '#인피니트어서와요'(아직 비행기 내리지 못...)이라는 글이 올라왔다가 이내 삭제됐다. 또, 현장 관계자는 그룹 인피니트가 공연장에 오지 않아 늦어지고 있다고 방송을 하며 공연 지연의 책임을 인피니트에 돌려 논란이 됐다.
실제 현장에 있던 공연 참가자들은 행사 지연의 큰 책임이 있는 주최측의 운영 미숙을 지적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주최 측은 정정 방송을 하고, 인피니트 측에도 사과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서귀포 글로컬 페스타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