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女실장 "3억 받았지만 제 3자에 협박 당해"
입력 2023. 10.30. 16:29:19

이선균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이선균의 마약 사건 핵심 인물인 유흥업소 실장이 자신도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구속된 유흥업소 실장 A씨는 이선균이 공갈 혐의로 자신을 고소한 것과 관련해 "현금으로 3억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변호인에게 이렇게 말했다. 앞서 이선균은 마약 사건이 불거지자 "협박 당해 3억 5천만원을 뜯겼다"며 A씨를 고소했다.

이선균은 A씨를 비롯해 이름을 알 수 없는 인물 B씨도 공갈 혐의로 함께 고소했다. 이선균은 A씨가 B씨와 공모해 자신을 협박했다고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씨도 SNS에서 접근한 B씨로부터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나와 이선균의 사이를 의심한 인물로부터 나도 협박을 당했다. 협박 인물이 정확히 누구인지는 모른다"고 주장했다.

또 이선균이 피해금으로 주장한 3억 5천만원 가운데 5천만원은 자신이 받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멤버십(회원제) 룸살롱'에서 일하던 A씨는 평소 알던 의사로부터 공급 받은 마약을 이선균을 비롯해 지드래곤(권지용)에게 전달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선균에게는 마약 투약 장소로 자신의 집을 제공하기도 했다.

특히 A씨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마약 투약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전력이 있으며 이번 사건으로 간이 검사를 진행한 결과 다량의 향정신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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