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박보영 “다은이와 닮아있어…연기하며 성장”
입력 2023. 11.01. 11:29:07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박보영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박보영이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재규 감독, 박보영, 연우진, 장동윤, 이정은 등이 참석했다.

박보영은 “문턱이 낮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힘든 일이 있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저희 드라마가 쉽고, 편하게 안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다은이와 제가 맞닿아있는 부분이 있어서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에 드라마를 꼭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역할에 대해 “다은이는 내과의사를 3년 간 하다가 어떠한 이유로 정신건강의학과로 옮기게 된다. 환자 한 분 한 분을 최선을 다해 본다. 마음 자체가 너무 따뜻하고, 상대방을 굉장히 많이 배려하는 친구”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면서 시행착오를 겪는 캐릭터다. 다은이는 하나가 있으면 친구에게 양보하는데 그런 문제점이 있다. 제가 예전에 그랬던 게 있다. 그래서 이걸 하면서 저도 개인적으로 스스로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오는 3일 넷플릭스 공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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