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손석구, '오픈 더 도어' GV 참석…장항준 감독 지원사격
- 입력 2023. 11.02. 13:33:4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영화 '오픈 더 도어'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릴레이 GV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픈 더 도어
먼저, 11월 13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가수 윤종신과 장항준 감독의 GV가 진행된다. MBC 라디오 '윤종신의 두시의 데이트'에서 ‘어수선한 영화이야기’ 코너 진행자로 인연이 있었던 장항준 감독이 이번에는 GV 게스트로 윤종신을 만나 찐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11월 17일에 예정된 GV에서는 제작자 송은이가 진행, 장항준 감독과 배우 손석구 가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손석구는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의 ‘구씨’부터 영화 '범죄도시2'의 메인 빌런 ‘강해상’ 역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손석구가 배우의 시선으로 바라본 '오픈 더 도어'에 관한 흥미로운 해석부터 관객들과 나누는 다양한 질의응답까지 뜻깊은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영화팬들의 뜨거운 예매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픈 더 도어' 릴레이 GV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GV 공식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예매 진행 중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컨텐츠랩 비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