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19禁쇼 여파일까…블랙핑크 리사, 중국 SNS 계정 돌연 폐쇄
- 입력 2023. 11.02. 23:39:43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중국 SNS 계정이 돌연 사라졌다.
블랙핑크 리사
1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리사의 웨이보 계정은 "이 계정은 법률과 규정 및 웨이보 협약 관련 조항을 위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안내 문구와 함께 폐쇄됐다.
CNN에 따르면 중국의 인터넷 회사들은 자국의 무수한 검열 규정을 위반하거나 단순히 너무 큰 논란을 일으켰다는 이유로 정기적으로 계정을 정지하거나 삭제한다.
이에 리사의 웨이보 계정이 어떤 규정을 위반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지난 9월 성 상품화 논란이 있는 파리 '크레이지 호스' 무대 참여의 후폭풍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리사는 지난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크레이지 호스'의 헤드라이너로 참여했다.
'크레이지 호스'는 물랑루즈(Moulin Rouge), 리도(Lido)와 함께 프랑스 파리의 3대 쇼로, 여성의 나체에 빛과 조명을 비춰 진행하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성 상품화 논란이 일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