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투약’ 이선균, 오늘(4일) 경찰 재출석…간이검사·정밀검사 ‘음성’
- 입력 2023. 11.04. 08:16:45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이 오늘(4일) 경찰에 재출석한다.
이선균
4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향정) 혐의를 받는 이선균을 이날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
이선균은 올해 초부터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 등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이선균은 지난달 28일 인천 논현경찰서로 변호인과 함께 출석한 바. 첫 소환 당시 이선균의 소변을 활용한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고, 이어 경찰이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지만 마약 투약 정황은 감지되지 않았다.
국과수는 이선균의 모발 정밀 감정 결과, 대마 등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결과를 최근 경찰에 전달했다.
경찰은 이선균이 유흥업소 실장에게 협박 받아 3억5천만원을 건넨 사실에 주목하며 오랜 기간 마약을 투약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에 경찰은 이날 이선균을 상대로 피의자 신문을 진행하면서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한 입장을 확인하고, 향후 수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이선균 조사에서는 혐의 인정 여부부터 먼저 확인할 방침”이라며 “일단 이선균의 진술을 듣고 향후 수사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