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부인' 지드래곤, 경찰 조사 후 SNS서 심경 고백 "사필귀정"
입력 2023. 11.06. 19:09:35

지드래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지드래곤(권지용)이 마약 투약 혐의 관련 경찰 조사 이후 SNS에 심정을 고백했다.

지드래곤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필귀정. '모든 일은 결국 반드시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라고 적힌 글을 게재했다.

이어 "처음에는 옳고 그름을 가리지 못하여 올바르지 못한 일이 일시적으로 통용되거나 득세할 수는 있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모든 일은 반드시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란 글귀가 담겨 있다.

이날 지드래곤은 인천 논현경찰서에 있는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 출석했다. 혐의를 부인한 그는 조사를 마친 뒤 "조사에 필요한 진술을 다 했다. 다 적극적으로 임했다. 협조했고 사실대로 답변했다"고 전했다.

그는 "상황 자체가 서로 무슨 상황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확인하기 위해서 조사를 나온 거다. 경찰 또한 저의 진술을 수사를 하지 않겠나"라며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이제 경찰 쪽이 결정할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저 또한 잘 모른다. 제가 바라는 건 될 수 있으면 하루빨리 수사기관에서 정밀 검사 결과를 발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드래곤은 이날 진행된 간이시약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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